정보화 사회의 역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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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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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실업과 재취업의 문제는 다양한 형태의 일탈로 이어지게 마련이고 세상에 대한 무관심, 은둔, 대책 없는 신용불량, 자살,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과격한 일탈적 도발은 사회 통합의 측면에서 결코 작지 않은 effect(영향) 을 미친다. 정보기술의 발달에 의해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질 것이라는 의견이다.정보화 사회의 역기능
1. Utopia? Distopia?
1) 낙관론
2) 비관론
3) 중립론
2. 비관적 측면에서의 정보화 사회의 역기능
1) 노동으로부터의 소외
2) 정보 불평등과 정보격차에 따른 문제
3) 文化 지체(Cultural lag) 현상과 아노미(Anomie) 현상 의 문제
4) 프라이버시 침해와 해킹/바이러스에 의한 문제
5)기타
1) 노동으로부터의 소외
오늘날 세계 각국이 고민하는 일자리 문제는 세계화와 정보화를 양대 축으로 하는 현대사회의 구조와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예정된 수순이다. 정보기술 및 컴퓨터기술의 발달에 의해, 지금의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들부터 없어질 것이고, 반대로 새로 창출되는 것은 주로 고도의 정보기술과 정보시스템 접근능력을 필요로 하는 `고급 직종`들일 것이다.
2) 정보 불평등과 정보격차에 따른 문제
사회 불평등 문제…(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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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선, ‘노동시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된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에 의한 기계화는 수작업을 대체함으로써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졌고, 사람들은 실업문제를 염려하였으나 기계화로 없어진 일자리보다 새로 생겨난 일자리가 훨씬 많았다. 이는 일생을 주변인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두 가지 측면 모두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지금의 소외계층의 대다수는 정보사회의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고 이들에게는 실업률 그 자체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빈번한 실업과 재취업은 여러 가지 사회적, 가정적, 심리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컴퓨터와 Internet 관련 전문 직종이 창출되었다고는 하지만 정보화를 매개로 하는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의 전체 규모는 크게 감소하였다. future(미래)학자들은 21世紀의 최대 사회문제가 `실업`의 문제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노동의 종말을 상징하는 디지털 사회, 정보 사회의 도래로 일자리는 구조적인 덫에 걸려든 셈이다. 그러나 한편 어떤 학자들은 정보기술은 또 다른 일자리들을 창출해 낼 것이므로 실업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빈번한 실업과 재취업`이 문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