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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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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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보며 시간을 한 번 맞춰 볼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는데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런 것을 이용하며 살아 왔는지 존경스러웠다. 그 한 가운데에는 동그란 섬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는 전통적 우주관에서 비롯되었다. 이 곳 앞에는 앙부일구가 있었는데 비록 모형이었지만 처음 접하는 것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뷰용지의 동쪽으로는 영화당이 있는데 왕실 가족이 휴식을 취하던 곳이고 정조때는 과거장으로 쓰였다고 한다. 우리도 이 문을 지나며 오래 살도록 둘이 손 꼭 잡고 기도도 해보고 웃으며 지나 연경당으로 향했다. 어떻게 배를 띄웠을까 생각했는데 말로만 듣던 아주 예쁜 작은 꽃배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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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답사기97
창덕궁은 크게 건물 부분과 후원부분으로 나눌 수있는데 이제 후원 부분으로 우리는 향했다.창덕궁답사기97 , 창덕궁 답사기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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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직접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나무가 길을 한가 득 메우고 있는 돌담벽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연꽃이 하나 가득한 연못이 나오는데 부용지라고 하며 옛날에는 이곳에 배를 띄워 놀았다고 한다. 창덕궁 후원의 백미라고 하는 이 곳에서 사진도 찍으며 휴식을 취한 후 우리가 시원한 오솔길을 따라 안내원과 함께 간 곳은 연경당이었다. 부용지의 오른쪽으로는 지금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왕실의 도서를 보관하고 열람실의 역할을 했던 주합루가 있고 주합루로 올라가는 계단입구에 마련된 어수문은 임금은, 물고기에게 있어 물처럼 모든 신하를 잘 어우러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문으로 ‘수어지교’의 의미를 내포하며 물과 물고기처럼 떼어 낼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 조화의 의미를 중시했던 우리 선조들의 깊은 생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연경당에 이르기 전에 부용지 …(drop)
다. 이곳을 들어 가기 전에 장승문 또는 불로문이라 하는 이음새 하나없이 반듯하게 깍아놓은 돌문을 지나 가 게 되는데 이것은 임금의 불로장생을 기도하며 큰 돌을 그냥 통째로 깍아 만든 것이라한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는 모든 것이 글자대신에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글 모르는 백성의 위하는 왕의 배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