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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반도체 전시회 통합안에 장비업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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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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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업계 한 관계자는 26일 “세미콘코리아가 아이세덱스에 비해 부스 비용이 80% 정도 비싸기 때문에 장비 분야를 SEMI가 담당할 경우 부담이 너무 커진다”며 “국내 전시회는 반도체산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만큼 영세한 장비업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쪽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반도체산업협회측은 “조만간 이 문제와 관련해 회원사와 전시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반도체 유관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도체업계가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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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반도체 전시회 통합안에 장비업계 반발
 반도체산업협회는 ‘국내에서 같은 아이템의 전시회가 중복으로 열려 부담이 많다’는 업계의 의견을 수용해 두 전시회를 통합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지난해부터 세미콘코리아 주관기관인 미국 SEMI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국내 장비업체들은 분야에 관계없이 외국 기업은 SEMI가, 국내 기업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자고 주장하며 이 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양대 반도체 전시회 통합안에 장비업계 반발
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양대 반도체관련 전시회인 아이세덱스(I-SEDEX)와 세미콘코리아를 통합하는 논의 과정에서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장비·재료·부품 분야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소자와 시스템반도체를 각각 맡아 공동 주관하자는 대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레포트 > 기타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장비업계는 분야와 무관하게 외국계 업체들은 세미측에서, 국내 업체들은 국내 협회측에서 담당하는 형태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대 반도체 전시회 통합안에 장비업계 반발
양대 반도체 전시회 통합안에 장비업계 반발
 양 기관이 장비재료와 소자 분야를 나누어 주관하자는 주장은 세미콘코리아를 주관하는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아이세덱스를 개최하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제안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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